타이포잔치 2017에 참여한 3명의 해외 디자이너를 파티로 초청해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Gilles de Brock(네덜란드), Catherine Anyango(스웨덴), Anja Kaiser(독일)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파티 배우미와 일반인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페미니즘, 제너레이티브 그래픽, 드로잉 퍼포먼스 등의 주제로 시각물을 창작하는 실기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정과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티는 국제적인 디자이너, 예술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이들을 교육 현장으로 연계하는 시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