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류 학교인 ‘바젤디자인학교’에서 파티를 초대해 ‘PaTI-Basel’ 주간을 엽니다.
9.월25 일부터 29일 한 주동안 바젤 배우미들을 대상으로 파티에서 준비한 컨퍼런스와 워크숍, 작은 전시가 열립니다.
<워크숍 프로그램>
생명평화무늬 그리기 – 날개 안상수
활자 비누 만들기 – 켈리 최문경
나무깎는생활(조리도구 만들기) – 길공방
요리 워크숍 – 김송수
해외교류 학교인 ‘바젤디자인학교’에서 파티를 초대해 ‘PaTI-Basel’ 주간을 엽니다.
9.월25 일부터 29일 한 주동안 바젤 배우미들을 대상으로 파티에서 준비한 컨퍼런스와 워크숍, 작은 전시가 열립니다.
<워크숍 프로그램>
생명평화무늬 그리기 – 날개 안상수
활자 비누 만들기 – 켈리 최문경
나무깎는생활(조리도구 만들기) – 길공방
요리 워크숍 – 김송수
2017. 8. 31 더배곳 졸업에세이 1차심사 발표
멋지음 : 율리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Ensad): 강아름, 한누리
캉브레미술학교(ÉSAC Cambrai): 이상익, 최지영, 변산노을
르아브르미술디자인학교(Esadhar): 이산하
프랑스에 다녀온 교환배우미들이 각 학교에서 수업한 내용,
학교 시설 및 주변 환경, 현지 생활 등 다양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 8. 31 2017년 봄학기 프랑스 교환배우미 발표
멋지음 : 이산하 . 손그림 : 이상익
파티 2017 가을학기 교환배우미들
후회없이 튼튼하게 즐거이 지내다 가길 바랍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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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Gaupset, Westerdals, Norway
Clemence Rivalier, EnsAD, France
Paulin Barthe, EnsAD, France
Emilija Jaugelaite, Westerdals, Norway
Henrik Kongsvoll Johansen, Westerdals, Norway
Jørgen Krokan Ledal, Westerdals, Norway
Morgane Le Tennier, Esac Cambrai, France
Olivia Cosson, Esac Cambrai, France
Julien jean, Esac Cambrai, France
가을학기 스승들이 모여 한학기동안 진행되는 수업의 얼개를 공유하며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티생각.68]
201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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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글쓰기.과정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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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글쓰기를.매우.중요하게.여긴다..
매.학기.글쓰기.관련.수업을.빠짐없이.넣어야.한다..
‘디자이너는.글을.못써도.된다’는.생각은.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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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을.오롯이.글로.표현하는.힘이야말로.
창작자-시민으로.삶을.살아가는데.
꼭.필요한.덕목이기.때문이다..
파티.글쓰기.교육은.배우미들이.사람.본바탕으로서.
시마음(詩情)을.일깨우고.
효율적.소통.능력과.내.생각을.뚜렷이.적어낼.수.있는.
실사구시적.힘을.기르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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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파티가.‘글쓰기’를.통해.겨냥하는.것은
글쓰기란.창작력과.같다는.것을.새기고.
나의.창의적.생각을.남들과.쉬이.유통할.수.있게.하고,
또.나의.창작.경험을.글쓰기에.생생하게.담을.수.있도록.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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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또한.글쓰기에.대한.중요성을.스스로.느끼고.실천할.뿐만.아니라.
모든.담당.교육분야에서.글쓰기로의.연결점을.찾고.
글쓰기.배움에.간접적으로.이바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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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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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박이: 2015년.겨울.. ‘바우야놀자’.바우하우스.서울.전시.중.열렸던. 시인.김소연.스승이.이끄는.시.수업.. 자기가.쓴.시를.읽는.노디와.노을.
빛박이: 2004 도쿄 GGG갤러리, 그의 개인전에서
일본 디자인계의 큰 스승, 스기우라 코헤이 선생을 파티 명예교장으로 모셨습니다.
일본의 그라픽 디자이너이자 동아시아 디자인의 큰 스승, 스기우라 코헤이(杉浦 康平) 선생을 파티의 명예교장으로 모셨습니다.
이로써 파티의 명예 교장은 이기웅 파주출판도시 명예이사장 님과 함께 두 분이 되셨습니다.
파티로서는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약력: 1932년 도쿄 출생. 도쿄예술대학 건축과 졸업.
독일의 울름 조형대학과 동경 조형대학 등을 거쳐 고베 예술공과대학 교수직 역임.
우주적 인식에 기반한 아시아의 정신, 생명, 형태 등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2천 여권 이상의 책 디자인을 통해
아시아 디자인의 정수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