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미 소식

 

2017년 한배곳 3기의 봄학기 마무리인 ‘바다투어’에 초대합니다.
‘바다투어’는 이상집을 바다 속으로 여기고 한배곳 3기라는 ‘정어리 스쿨’의 정어리들과 여러분이 함께 떠나는 여행입니다.
정어리 스쿨은 2017년 봄학기 3기의 수업 중 하나인 ‘디자인으로 협업하기’ 워크숍에서 시작된 공동체 이름입니다.
투어에서 우리는 한 학기 동안 우리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돌아보고 공유합니다.
2017년 6월 13일 불날, 이상집 1층 로비에서부터 투어를 시작합니다.
다음은 바다투어 일정입니다.

*정어리 투어 — 이상집 1층 로비(14:00-15:00)
*오픈 스페이스: 피쉬 보울 — 이상집 400셀(15:50-18:00)
*정어리 개별 방문 — 이상집 곳곳(18:00-19:00)

바닷 속 음악과, 귀여운 기념품과, 먹고 마실 거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 함께 떠나요~

포스터 멋지음: 조영, 김라연, 김지애

파티 수업

디자인 그래픽 스튜디오 폰타르테가 방문해 워크숍, 전시, 강의를 합니다.
폰타르테, 그들이 전하려는 메세지 그리고 일정에 대해 소개합니다.

폰타르테(FONTARTE, http://www.fontarte.com)는 폴란드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멤버로 마그달레나 프란코브스카(Magdalena Frankowska)와 아르투르 프란코브스키(Artur Frankowski)가 있습니다.
이들은 예술가, 큐레이터 그리고 전세계 다양한 문화 기관과의 타이포그라피 작업, 아트디렉션, 편집디자인 등을 해왔습니다.
디자이너는 아티스트와 큐레이터의 관점을 얼마만큼 재창조하고 할 수 있을까요?
디자인이 끝나고 예술이 시작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이런 질문의 연장에서 폰타르테는 아래 행사에서 다양한 방법론과 전략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1) 강의
때: 5월 12일
장소: 이상집 갤러리

2) 책표지 디자인 워크숍: 예술을 위한 디자인
때: 5월 11일~12일
장소: 제본공방
내용: 1920-30년대 폴란드 책표지 디자인을 참고로, 다양한 아날로그 기법으로 그래픽/타이포그라피 실험한 책표지 만들기

3) 전시 “예술을 위한 디자인”
때: 5월 11일~6월 11일
장소: 이상집 갤러리

포스터 멋지음 : 폰타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