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파’는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의 기획 프로젝트입니다. 2013년 시작되는 첫 번째 ‘파파’인 ‘파파 1’은 디자인의 영역 안팎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고 성취한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디자인에 대한 상상력을 확대하는 자리입니다. ** ‘파파 1’의 세 번째 시간에는 기생충학자이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서민 님을 모셔서 ‘기생, 공존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

. * ‘파파’는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의 기획 프로젝트입니다. 2013년 시작되는 첫 번째 ‘파파’인 ‘파파 1’은 디자인의 영역 안팎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고 성취한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디자인에 대한 상상력을 확대하는 자리입니다. ** ‘파파 1’의 두 번째 시간에는 백남준아트센터의 아키비스트인 박상애 님을 모셔서 ‘아트 아카이빙, 아카이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아키비스트.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 정치학과를 […]

파티 세미나 사샤 로베 Sascha Lobe. 2013.3.8.쇠날. 16:00, 파티 배곳에서.. 독일에서 활동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현재 스튜디오 L2M3를 운영하며 오펜바흐조형대학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http://www.l2m3.com/ 포스터 멋지음. 유명상

파파 1 ‘디자인(design)’이라는 말은 ‘지시하다’ ’표현하다’ ‘성취하다’ 등의 뜻을 지닌 라틴어 ‘데시그나레(designare)’에서 유래합니다. 오늘날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것을 다루는 전문 영역으로 비쳐지는 것과는 달리 디자인에는 시각적인 것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자인의 범위는 지금보다 확장될 수 있습니다. 언어를 구성하고 배치해 글이나 시를 쓰는 것에서 공항에서 사람들의 동선을 파악해 여러 공간을 구성하는 것 역시 디자인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