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와 wrm(마포디자인출판지원센터)이 함께 준비하는 여름방학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파티 입주 디자이너로 프랑스에서 온 에디 테르키(Eddy Terki)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형태와 글자, 글자와 공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12명과 함께하고 진행했습니다.
그래픽, 한글 타이포그라피, 공간을 주제로 펼쳐지는 미술, 디자인 워크숍으로
참여 어린이들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스텐실을 활용해 새로운 그림과 글자를 만들고 문장을 씁니다.
모양에서 글자로, 글자에서 단어로, 단어에서 공간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형태, 의미, 공간, 글쓰기 등의 통합 개념과 협업을 통한 미술창작을 경험했습니다.
다음 워크숍은 8월 17일에 다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