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도시 인문학당 2017: 시, 인문정신, 타이포그라피

 

출판도시 인문학당 2017: 서머스쿨

<시, 인문정신, 타이포그라피 – 내가 소원하는 나라는>

출판도시의 문화, 교육 단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인문학당 서머스쿨’은
‘파티’, ‘명필름랩’, ‘출판도시활판인쇄학교’와 함께 합니다.

‘파티’는 인문학자와 시인, 그래픽 디자이너를 모시고
인문적·시적 영감을 촉발시키는 강연을 한 뒤,
이를 타이포그라피 작업으로 전환하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참여자들의 작업은 이후 7월 29일 파티에서 여는
<시와 타이포그라피> 잔치에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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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2017.7.25(화) – 27(목)
곳: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30) 5층 제본공방
지도: http://dmaps.kr/3agxf

대상: 대학과정 배우미 또는 출판업계 종사자, 편집자, 디자이너 등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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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화)
10:30-12:30 옛사람들의 명문장으로 생각하는 ‘좋은 나라’ / 박수밀(고전인문학자, 시민행성운영위원)
13:30-15:30 사물이 꿈꾸는 ‘너머’ 세상 / 함돈균(문학평론가, 시민행성운영위원)

7.26(수)
10:30-12:30 한 문장으로 읽고 쓰는 시인의 나라 / 김행숙(시인)
13:30-16:30 타이포그라피 작업(1) / 박연주(그래픽 디자이너)

7.27(목)
10:30-12:30 타이포그라피 작업(2) / 박연주(그래픽 디자이너)
13:30-16:00 전체 강평 / 박연주 + 함돈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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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페이지
http://www.inmunclub.org/pub2017/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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