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손이 주는 메세지, 치열했던 순간의 기록
41명의 작가는 서로의 작은 치열함을 한 조각씩 모아 하나의 온전한 작업이 되고자 했다.
이 프로젝트는 결국 모두에 대한 이야기이다. <SILK>는 우리 주변의 소소한 것들,
즉 일상 속 미묘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이자,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모여 우리를 한곳에서 만나게 해주는 자신에 대한 예찬이다.

멋지음
더배곳: 강소이, 곽지현, 권으뜸, 김유진, 김윤정, 김윤지, 노성일, 박성희, 박현수, 신영은, 이예성, 이윤재, 지상이, 채유라, 최진훈, 한수영
한배곳: 김라연, 김세중, 김지민, 김지애, 김진아, 김혜진, 박준소, 서성희, 신가을, 신준석, 안지희, 오동혁, 이나현, 이서경, 이정은, 이태연, 이현우,
임진광, 장현정, 조영, 진솔, 최지원, 최지윤, 홍석희, 홍지선

Join the discussion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