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세미나

 

두 번째 나무날 연찬의 주제는 ‘시계의 디자인 Clock and Design’으로
모루(정희경) 스승을 모셨습니다. 시계의 역사, 시간을 보는 법 그리고 오늘날 시계의 발전과 의미,
거기서 디자인은 어떤 역할을 하는 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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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정희경)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고, 1995년 말 <노블레스>를 시작으로
<마리끌레르>, <마담 휘가로>의 패션, 뷰티, 피처 부분의 기자를 거쳐
<노블레스>에서 부편집장으로 일하면서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전문적으로 소개했다.
2007년부터 매년 스위스 제네바와 바젤에서 열리는 시계 페어를 꾸준히 취재해 왔다.
현재 Manual7의 대표이며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의 심사위원이다.

 

 

때: 10.4.나무날
곳: 파주 안그라픽스 안집

 

빛박이: 정해민

파티 수업

 
디자인과 연극은 직접 몸을 움직여가며 감각을 깨우고 각자의 오브제(탈)를 만들어,
연극이 디자인이되고 디자인이 연극이 될 수 있게 하는 수업입니다.
한배곳 1학년 배우미들이 이상집 옥상에서부터 지하까지 직접 탈을 쓰고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한배곳. 디자인과 연극 <별별별탈> / 출몰극장, 허창열 스승
빛박이: 정해민, 덕배
파티 생활파티 수업

 

 

 

 

2018.09.10-12

에디 테르키(Eddy Terki)는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에서 그래픽, 편집 디자인,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2016년 프랑스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글쓰기와 공간, 그 사이’라는 졸업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졸업 후 개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운영하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초등학교 입주작가로 1년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여러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쇼몽 그래픽디자인 페스티벌에서 타이포그라피 작업으로 2등상을 수상하고, 2017년 AGI에서 작업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공간과 타이포그라피에 초점을 맞춰 작업하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배우미들은 각자 공간과 타이포그라피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해 생각하며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단어, 혹은 문장을 선택하여 작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