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PaTI)에서 디자인 비평 전문지 을 발간했습니다.
파티(PaTI)에서 디자인 비평 전문지 <디자인 평론 1>을 발간했습니다. / 국가 정책에서부터 대중의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 시대이건만, 정작 디자인에 대한 진지한 담론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마도 그것은 디자인이란 진지함이나 지성적인 성찰과는 상관없는 가볍고 표피적이며 부유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어떠한 것도 지성적인 성찰의 대상에서 제외시켜도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