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배곳 5기인 성서는 디자인인문연구과정을 마치고 현재 PaTI 스승으로 제본공방을 이끌고 있습니다. 독일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에 제본 연수를 다녀와 시작한 PaTI 맞춤형 제본공방부터 최근 연 개인전 소식까지 성서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더배곳 4기인 영은은 편집 디자이너로 일하다 더배곳을 거쳐 지금은 문화연대에서 활동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생태 문화적 관점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스틸얼라이브’의 행동 대장인 영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