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 x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프로덕션 디자인 업무 협약

왼쪽부터 박하얀(PaTI 버금), 이형곤(PaTI 영상연구소 마루), 안상수 날개(PaTI 날개), 김민오(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대표), 황인준(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교육위원장), 조용진(PaTI 기획행정 기둥)


[PaTI x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프로덕션 디자인 업무 협약

2021년 5월 3일, PaTI와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이 산학협력으로
프로덕션 디자인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서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미술감독 조합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PaTI의 폭넓은 시각교육체계를 결합하여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3주간 PaTI에서영화 영상 프로덕션 디자인 캠퍼스를 운영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프로덕션 디자인, 의상 및 분장 디자인, 촬영 및 조명, 기획 및 제작 연출,
특수분장, 세트디자인, 소품디자인, 특수시각효과 등으로 구성되며, 류성희(올드보이/괴물/암살/아가씨),
이하준(도둑들/옥자/기생충/서복), 양지희(무한도전/사이코지만 괜찮아/허쉬) 미술감독이
마스터클래스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PaTI와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술대학 전공자 외에
프로덕션 디자인에 관심있는 비전공자들도 교육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 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적인 여정을 함께 시작합니다.


씨네
21 기사 (2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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