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는 교환학생 제도가 있어서
스위스 바젤디자인학교나 프랑스 국립장식미술학교 등에서
학생들이 파티로 오거나 반대로 파티 학생들이 그곳에 가서 한학기를 공부합니다.
그러나 파티에 공부를 하러 온 유학생 1호가 탄생했습니다.
중국인으로 프랑스 국립장식미술학교(EnsAD)에서 공부하다
파티 더배곳으로 입학한 리팡정(Fanzheng Li)입니다.
이미 2017년 여름부터 날개집 조교로 일하고 있으며
여러 세미나 포스터를 만드는 등 활발한 파티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한학기동안 파티에서 배운 점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고 가식없고, 학구적이며 질문이 많은(frankly and bluntly, studious and inquisitive)’ 점이라고 답했고
앞으로 파티에서 배워 가고 싶은 점에 대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 수혈, 색다르고 세밀하게 생각하기(new ideas, new blood, think detail, think different)’라고 말합니다.
그의 파티 생활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