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자 워크숍

1960년대부터 1990년까지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세계 무용사를 이끈 18인 중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기록을 남긴 제1세대 전위예술가인 홍신자 스승은 명상가,
보컬리스트로 음악, 무용, 행위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예술 세계를 펼쳐왔습니다.
1981년 ‘웃는돌무용단’을 창단해 국내외 무대에서 놀라운 춤의 세계를 보여줬습니다.

파티는 지난 5월 11일 나무날 세미나에 홍신자 스승을 초대해
‘who am I?’를 주제 아래 움직임으로 나를 찾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다시 한번 홍신자 스승을 모시고  ‘몸. 맘. 얼푸리’를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멋지음 : 장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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