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서, 파티 마친이 첫 조합원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한배곳 1기는 2013년 파티에 입학한 첫 배우미들입니다.

한배곳 1기로 입학해 2017년 2월 과정을 마친 이윤서 님은
현재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 연구소(AG Typography Institute)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파티를 다니면서 만든, 획이 굵고 폭이 좁은 제목용 글꼴인 흑사탕체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 연구소에서 최근 발표한 ‘최정호체’ 글꼴보기집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2017년 가을학기에는 글꼴 디자이너 노민지 님과 함께 스승이 되어 더배곳 글꼴멋지음 워크숍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의 조합원이 됐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마친이 가운데 처음입니다.


‘흑사탕체’, 이윤서, 2016

<최정호체 글꼴보기집>, 안그라픽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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