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한배곳에서 두 번째 마친이가 나왔습니다. 그 중 4명이 파티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김도이와 김하연은 김건태 스승이 이끄는 중간제작연구소에서 일하며
여러 업무를 배운 후 1년 뒤 협동조합을 차려 독립할 계획입니다.
서지수는 기획행정팀으로 파티에서 벌이는 여러 행사들과 소모임, 영상을 촬영하는 파티 라이브를 전담하게 됩니다.
한누리는 더배곳 조교로 출판디자인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합니다.
마친이들을 파티에서 일하면서 후배들에게 필요한 일들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