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 ‘생활기술과 놀이멋짓연구소’를 새로 열고, 새 스승 두 분을 모셨습니다. ‘생활기술과 놀이멋짓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생활기술을 놀이로 풀어내고, 그것을 다시 놀이공간과 기구를 만드는 기술을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PaTI의 연구소입니다. 오래 전부터 장흥에서 적정기술을 연구 실천해오던 김성원(수리) 스승을 연구소 마루(소장)로, 연구원으로 김정옥(씨씨) 님을 모셨습니다. 앞으로 파티는 이 연구소를 기틀로 하여 실사구시 디자인과 우리나라 메이커즈(makers) 흐름의 한 축을 충실히 실천하려 합니다. 파티에서 뜻을 함께 하게 된 두 스승, 참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빛박이: 오른쪽부터 김성원 김정옥 그리고 맛지음 스승 ‘어울’ 문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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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생활기술과 놀이멋짓연구소’ 열어, 마루-김성원 스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