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세미나

 

두 번째 나무날 연찬의 주제는 ‘시계의 디자인 Clock and Design’으로
모루(정희경) 스승을 모셨습니다. 시계의 역사, 시간을 보는 법 그리고 오늘날 시계의 발전과 의미,
거기서 디자인은 어떤 역할을 하는 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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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정희경)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고, 1995년 말 <노블레스>를 시작으로
<마리끌레르>, <마담 휘가로>의 패션, 뷰티, 피처 부분의 기자를 거쳐
<노블레스>에서 부편집장으로 일하면서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전문적으로 소개했다.
2007년부터 매년 스위스 제네바와 바젤에서 열리는 시계 페어를 꾸준히 취재해 왔다.
현재 Manual7의 대표이며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의 심사위원이다.

 

 

때: 10.4.나무날
곳: 파주 안그라픽스 안집

 

빛박이: 정해민

파티 세미나

2018년 가을학기 첫 번째 나무날 연찬의 주제는
‘굿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What is a good design?’로
브릿지 구마모토 bridge Kumamoto 팀을 모셨습니다.

정말 좋은 디자인, 좋은 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브릿지 구마모토
브릿지 구마모토는 구마모토 지진으로 큰 피해를 받은 구마모토를 응원하기 위해서
구마모토에 거주하는 젊은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사회 공현형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
구마모토 피해지역에 남겨진 대량의 블루 시트들을 회수, 세척, 제작하여 토트백으로 만드는 ‘블루 시드’ 프로젝트,
빨간 실을 이용하여 지진당시 무너진 아소대교를 상징하는 사진을 찍어 참여하는 소셜 캠페인 ‘브릿지 구마모토 챌린지’,
그리고 한국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첨단 기술을 적용하며 만들어가는 ‘ARCH’ 프로젝트 등
구마모토의 재건과 부흥을 위해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참여 연사
사토 카츠아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현우 | 브랜드경험 디렉터
이군섭 | 미디어 디자이너
한희석 | 아트 디렉터

 

때: 2018.9.13. 나무날 17:30
곳: 파주 안그라픽스  3층

빛박이: 정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