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news파티 소식

‘뤼징런 페이퍼로그’
‘Jingren Paperlogue’

2019.8.2.쇠날

무덥지만 맑은 하늘이 돋보였던 오늘,
중국을 대표하는 책디자이너 뤼징런(呂敬人) 스승과
그가 이끄는 ‘페이퍼로그’ 제자들이 방문했습니다.

뤼징런 스승은 매년 제자들과 한국에 방문해
서울과 파주출판도시의 주요한 디자인 스튜디오, 공방 등을 견학하시는데요,
파티와도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문엔 특별히 뤼징런 스승께 몇 가지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과연 어떤 대화들이 오고갔는지, 조만간 파티 뉴스레터를 통해 소식 전하겠습니다.  ^^

소식 news파티 전시

길 위의 멋짓: 신장 기행 전시

2019.5.20-24
파티 이상집 1층 전시장

길 위의 멋짓은 스승을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중국 명나라 때 화가 동기창이 말하길, ‘예술가가 되려면 만 리의 여행을 하고,
만 권의 책을 읽으라’고 했을 만큼 파티도 배움에 있어 여행을 중요히 여깁니다.
스승과 배우미들은 길에서 만나는 돌 하나, 풀 한포기도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온몸으로 디자인을 체험하고 배웁니다.

2019년 봄, 파티와 베이징 중앙미술학원(CAFA) 배우미, 스승들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로 봄학기 ‘길 위의 멋짓(4.13-28)’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중앙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까지 이어지는
실크로드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 대륙의 서쪽 끝까지 다다랐던 16일간의 여정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준비한 사람들
결, 덕기, 로비, 보경, 민선, 민정, 솔범, 야위앤, 유자
예진, 진욱, 재영, 하림, DK

 
   

소식 news파티 수업

길 위의 멋짓
design on the road

PaTI+CAFA
2019.4.13.흙 – 4.28.해

파티와 베이징 중앙미술학원(CAFA) 배우미+스승들이
중국 신장으로 봄학기 ‘길 위의 멋짓’을 다녀옵니다.

13일 베이징에 도착해 CAFA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탐방합니다.
모두 건강히 여행하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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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멋지음: 덕기
도움: 로비, 솔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