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스승과 배우미들이 서울 신용산에 세워진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에 다녀왔습니다.
“본사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한국의 백자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사옥은
1층부터 3층까지 외부인에게 열려 있고, 4층부터는 직원이 사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구성해 일반인들을 볼 수 없는데
파티 날개와 아모레퍼시픽의 깊은 인연 덕분에 특별히 가볼 수 있었습니다.
구석구석 사소한 것들도 공을 들여 만든 흔적이 느껴졌고 공간이 흥미롭고 디자인이 잘 되어있어 사진도 열심히 찍고 열심히 구경했어요.”
“아모레퍼시픽은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답게 외부인이 출입할 수 있는 1층에
미술관 APMA, 세계 각국에서 모은 미술관 도록 도서실,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으며 로비에서는 음악회도 열 예정이라고 했어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은 5월에 정식으로 열며 1층 미술관에서는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특별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내주신 아모레퍼시픽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빛박이, 소감: 한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