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6. 인권 연찬 – 신지예
멋지음: 봄봄.제예진 + 헹.류은빈
세미나
10월 불날연찬
1. 디나모
2019.10.8. 17:30 | 두성집
독일 베를린과 스위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인 그룹, ‘디나모(Dinamo)’는 여러 글꼴에 대한 이야기로 불날연찬을 가득 채웠습니다. 최근 발매한 서체인 ‘파보리트(Favorit)’ 홍보도 잊지 않았는데 한글판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동시대 다양한 작업자들과 연계하며 작업을 전개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 글꼴을 만들어 쓰는 근미래적 예측, 베리어블 글꼴 워크숍에 대한 이야기, 인스타그램용으로 개발한 플러그인 등 다방면에 걸쳐 입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플로리안 람
2019.10.15. 17:30 | 두성집
독일 베를린과 라이프치히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람앤커쉬(Lamm & Kirch)’를 대표해 플로리안 람(Florian Lamm)은 스튜디오의 여러 근작을 소개했습니다. 그의 말하기 방식은 무척 유쾌했는데 그 반짝이는 기지가 여러 작업에 고루 배어있어 무척 흥미로웠어요. 프로젝트 규모와 상관없이 꼼꼼하고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는 그의 태도도 인상 깊었죠. PaTI와 해외교환배우미 협약을 맺은 독일 라이프치히 서적예술대학(HGB)의 아이덴티티 작업도 멋졌습니다.
3. 에비 루타넨, 투오마스 코르테이넨
2019.10.22. 17:30 | 두성집
에비 루타넨(Eevi Rutanen)과 투오마스 코르테이넨(Tuomas Kortteinen)은 자신들이 속해있는 핀란드의 디자인 콜렉티브, ‘그름시(GRMMXI)’에 대한 이야기와 작업을 소개했습니다. 전반부에는 그름시를 시작한 계기와 실제 돈을 받고 일하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들을 수 있었죠. 후반부에는 각자의 작업 세계를 들려줬답니다. 코르테이넨은 언어, 문자, 타이포그라피에 깊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가상의 문자 체계를 만드는 생성기와 이를 통해 새로운 문자와 그 배경 세계를 구축하는 <지나간 시간 속 장인으로부터(Inspired by artisans of times gone by)> 작업이 흥미로웠습니다. 루타넨은 그래픽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두 영역 사이를 고민하며 만든, 기이한 외형으로 기묘하게 움직이는 로봇 작업 시리즈 <묘한 보조개(Uncanny Dimple)>를 소개했답니다.
4. 장화
2019.10.29. 17:30 | 두성집
중국 베이징 중앙미술학원(CAFA)에서 타이포그라피를 가르치는 장화(Jiang Hua) 스승은 한자 타이포그라피 수업과 이와 연계된 자신의 연구들을 소개했습니다. 젊은 시절 스튜디오를 운영할 때 디자인한 작업부터, 한자 타이포그라피 연구를 위해 실험한 것들, 그리고 학생들의 작업까지 이어지는 연찬은 무척 풍성했습니다. 특히 한자의 제자원리를 파헤쳐 가며 다른 문자 체계와 차별화된 한자만의 고유 영역에 감각을 집중하는 그의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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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박이: 양다연
2018.10.11 시詩 서書 화畵 일체와 타이포그라피
<시詩 서書 화畵 일체와 타이포그라피>
예술의 전당 서예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이동국
“문자는 내용(內容)과 조형(造形),
즉 텍스트와 이미지가 한 몸이다.
여기에 행위주체자, 작자가 개입되면 서(書)다.”
때: 2018.10.11. 나무날
곳: 파주 안그라픽스 3층
빛박이: 정해민
2018.10.4 시계와 디자인
두 번째 나무날 연찬의 주제는 ‘시계의 디자인 Clock and Design’으로
모루(정희경) 스승을 모셨습니다. 시계의 역사, 시간을 보는 법 그리고 오늘날 시계의 발전과 의미,
거기서 디자인은 어떤 역할을 하는 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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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정희경)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고, 1995년 말 <노블레스>를 시작으로
<마리끌레르>, <마담 휘가로>의 패션, 뷰티, 피처 부분의 기자를 거쳐
<노블레스>에서 부편집장으로 일하면서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전문적으로 소개했다.
2007년부터 매년 스위스 제네바와 바젤에서 열리는 시계 페어를 꾸준히 취재해 왔다.
현재 Manual7의 대표이며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의 심사위원이다.
때: 10.4.나무날
곳: 파주 안그라픽스 안집
빛박이: 정해민
2018.9.13 브리짓 구마모토
2018년 가을학기 첫 번째 나무날 연찬의 주제는
‘굿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What is a good design?’로
브릿지 구마모토 bridge Kumamoto 팀을 모셨습니다.
정말 좋은 디자인, 좋은 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브릿지 구마모토
브릿지 구마모토는 구마모토 지진으로 큰 피해를 받은 구마모토를 응원하기 위해서
구마모토에 거주하는 젊은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사회 공현형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
구마모토 피해지역에 남겨진 대량의 블루 시트들을 회수, 세척, 제작하여 토트백으로 만드는 ‘블루 시드’ 프로젝트,
빨간 실을 이용하여 지진당시 무너진 아소대교를 상징하는 사진을 찍어 참여하는 소셜 캠페인 ‘브릿지 구마모토 챌린지’,
그리고 한국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첨단 기술을 적용하며 만들어가는 ‘ARCH’ 프로젝트 등
구마모토의 재건과 부흥을 위해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참여 연사
사토 카츠아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현우 | 브랜드경험 디렉터
이군섭 | 미디어 디자이너
한희석 | 아트 디렉터
때: 2018.9.13. 나무날 17:30
곳: 파주 안그라픽스 3층
빛박이: 정해민
2018. 5. 3 나무날 연찬 포스터와 그외
2018. 5. 3 나무날 연찬 포스터와 그외, 디자이너 핀 니고르
멋지음 : 권민선
2017. 4. 6 아메리카의 사물들
2017. 4. 6 아메리카의 사물들
멋지음 : 박예지
2015.10.22. 파티 가을 세미나 6. “Typography” – 필 베인즈
2015.10.22. 파티 가을 세미나 6. “Typography”
– 필 베인즈(센트럴세인트마틴스 타이포그라피학과장)
pati seminar poster. design: lee yoon-jae
멋지음: 이윤재
2015 가을학기 파티 포스터들
pati posters, 2015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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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11.21.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2016 입학설명회. 멋지음: 김깊은, 이상익, 이윤재
pati event poster. design: kim ji-eun, lee sang-ik, lee yoo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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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파티 재정비의 날, 멋지음: 서지수
pati event poster. design: seo j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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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파티 가을 세미나 7. “인터액티브 아트와 미디어 창작 도구 개발” -문준용(인터랙션 아티스트). 멋지음: 박민수
pati seminar poster. design: park mi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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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28. “망친그림 정들이기” 워크숍 -박유진, 멋지음: 이서경
pati workshop poster. design: lee seo-kyeong
2015.10.26-28. “당신을 위한 나의 책” 워크숍 -박연주, 멋지음: 이윤재
pati workshop poster. design: lee yoo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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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파티 가을 세미나 6. “Typography” -필 베인즈(센트럴세인트마틴스 타이포그라피학과장). 멋지음: 이윤재
pati seminar poster. design: lee yoo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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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8. 파티 가을 세미나 5. “내가 사랑하는 우리말” -문영이(우리말 지킴이). 멋지음: 율리
pati seminar poster. design: j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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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7./10.13. “맥주만들기” 워크숍 -김유익, 멋지음: 이규찬
beer making workshop poster. design: lee kyu-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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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5-14. “디자인과 연극” 워크숍 -박한결, 멋지음: 이태연
pati workshop poster. design: lee tea-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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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4. 파티 가을 세미나 4. “음식과 음악” -김한민(파티쉐), 멋지음: 정연지
pati seminar poster. design: jeoung ye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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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1-23. “얼굴사진” 워크숍 -박기수, 멋지음: 이우재
pati workshop poster. design: lee woo-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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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1-23. “작은 브랜딩-도구와 장치 디자인” -조규형, 멋지음: 박성희
pati workshop poster. design: park s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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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7. 파티 가을 세미나 3. “협동조합에 관하여” -김용우(전 원주 한일학교 교장), 멋지음: 노성일
pati seminar poster. design: noh su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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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4-23. “누드크로키” 워크숍 -강영민, 멋지음: 서성희
pati workshop poster. design: seo s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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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4-16. “이미지” 워크숍 -모리츠 즈빔퍼, 멋지음: 김하연
pati workshop poster. design: kim ha-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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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0. 파티 가을 세미나 2. “게임 디자인: 규칙과 놀이” -피터리(놀공), 멋지음: 채유라
pati seminar poster. design: chae yo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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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7-9. “빛깔” 워크숍 -모리츠 즈빔퍼, 멋지음: 김라연
pati workshop poster. design: lim la-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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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4./9.11./9.18./9.25. 인문수업 “우주론1” -이정모. 멋지음: 정연지
pati workshop poster. design: jeoung ye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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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3./9.10./9.17./9.24. 인문수업 “우주론2” -이상성, 멋지음: 정연지
pati workshop poster. design: jeoung ye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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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3. 파티 가을 세미나 1. “Desinger as” -석재원 김민재 구자은(aabb studio), 멋지음: 임진광
pati seminar poster. design: lim jin-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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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3-12.17. 디자인인문연구소 2015 가을학기 디자인인문세미나 -최범, 멋지음: 윤성서
pati seminar poster. design: yoon sung-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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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12.10. “2015 파티 가을 세미나”, 멋지음: 손아용
pati seminar poster. design: son a-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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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31-9.9. “원레터” 워크숍 -채병록, 멋지음: 이산하
pati workshop poster. design: lee s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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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0. 파티 가을 세미나. “게임 디자인: 규칙과 놀이” – 피터리
2015.9.10. 파티 가을 세미나 2. “게임 디자인: 규칙과 놀이” – 피터리(놀공)
pati seminar poster
멋지음: 채유라
2015.9.1-12.10. “2015 파티 가을 세미나”
2015.9.1-12.10. “2015 파티 가을 세미나”
pati seminar poster
멋지음: 손아용
출판도시 인문학당 2014 만화 홍승우 작가
2014.8.26 출판도시 인문학당 첫번째 시간에는 만화 <비빔툰>의 저자인 홍승우 작가를 만났습니다. <짧은 만화. 카툰. 제작과정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신문에 연재되는 짧은 만화.카툰이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또한 홍승우 작가 본인의 삶이 어떻게 그의 작업에 투영되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었던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빛박이는 홍승우 작가의 요청으로 ‘엽기적인 표정짓기, 하나 두울 셋~ 찰칵!’
출판도시 인문학당 다음시간 예고.
9.23.화.. 맹주공/ 애니메이션 ‘라바’ 감독 <라바와 사람들>
http://www.pati.kr/archives/4441